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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사소한 말도 괜찮아
에게 보내는 고백엽서
나의 사소한 고백
저에게는 친오빠 같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몇년 전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었죠 초등학생 때 힘들었던 제게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5였을 때 그 오빠는 자살 이라는 것을 선택하였고, 저는 아직도 그 충격을 잊지 못하겟습니다. 늘 힘이 되어주던 그에게 저는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이 그립습니다. 힘든 지금의 저에게 하늘에 있는 오빠가 '잘하고 있는거야'라고 말을 해줬으면 힘을 더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고 싶어요 많이. 고생했어요. 이제 편히 쉬어요

0 조회 25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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