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엽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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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60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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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김아림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미안해 이다.
- 친해지지못해 미안해
2021.03.03 | 조회 19 | 0 -
- 내가 진솔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조심 이다.
- 안전하게 요즘 조심해요!
2020.12.09 | 조회 66 | 0 -
- 내가 세연이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고마워 이다.
- To.세연이♡ 누구한테 쓸지 고민하다가 너한테 못했던 말들 기억나서 쓰려구ㅎ 편지 진심 처음 써봐서 너무 오글거리고 어색하니까 나중에 언급금지야. 암튼 못했던 말이 뭐냐면 전에 중간고사 공부하고 집 가는 길에 내 얘기 들어줬던 거 고마워. 내가 워나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너한테 나도 모르게 상처 준 적이 많았을 것 같어... 게다가 요즘 많이 못 마주쳐서ㅠ 언제 한 번 기말 끝나고 한 번 더 놀자ㅎㅎ 전에 너가 나한테 내가 속마음을 잘 얘기를 안해줘서 서운하다한 적이 있었는데 나는 너가 서운할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어. 얘기하면 우울하거나 어두운 얘기들일거니까 듣는 사람이 좀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거든. 게다가 내가 워낙 내 감정에 둔한 편이라 큰 기복도 없고... 그래도 나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지금 말을 잘 하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고 암튼 내 맘 알거라 생각해. 그리고 매번 너가 걱정되는 일이 생길때가 많은데 힘들면 언제든지 얘기해도 됑~ 가끔씩이라도 좋으니까 내가 너한테 위로가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어. 내가 맨날 놀리고 장난치고 그러는데...불편하거나 싫으면 꼭... 말해주기... 진짜 나는 너가 넘 소중한 친구고 오래오래 잘 지내고 싶어. 고등학교 가더라도 가끔씩 만나서 놀기도 하고 꾸준히 연락도 하장 뭘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못 쓴 내용도 있는 것 같고 좀 횡설수설한데 이해해줘...♡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잘 전해지길 바랄게... 암튼 결론은... 항상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고앞으로도 나랑 잘 지내달라는 거야. 세여니 짱. 알라뷰♡ (여기에 못적은 거 같은 말들은 나중에 너 생일 때 다시 편지 써서 거기에 쓸게♡ 그리고 생일날 꼭 놀자...된다면...ㅠ 그 언저리라도 좋음 ㅎ아직 많이 남긴 했지만 ㅠ) From.성주
2020.11.26 | 조회 76 | 0 -
- 내가 예진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부족한게 많은 친구여서 미안하고 그리고 항상 웃을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넘~ 고마워>< 이다.
- To.예진에게~♡ 안녕~ 예쥔~ 내가 누구게~? ㅎㅎ 말 안해도 알겠지만^^ 너의 하나뿐인 니편이자 단짝인 민지야 오랜만에 아사고 편지써서 조금 어떻게 써야 나에게 감동할까?? 고민하고 썼어ㅎㅎ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고민많이 하면서 썼으니까 끝까지 읽어줭~b 예쥔~ 부족한게 많고 많은 친구여서 미안하도고 생각해(이렇게 얘기하면 항상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너! 좋은 친구야)그리고 미안한게 또! 있어...(너는 뭔지 모르겠지만) 바로 요새는 고치려고 노력중이지만 가끔...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 거야...(그래도 그때마다 참아주는 너! 짱이야!) 내가 진짜 가끔 학교갈때 짜증나는 표정으로 가면 옆에서 같이 조용히 같이 가주는 너! 정말 고마워. 근데... 그때 진짜 아무이유 짜증나거든 하~ 또 똑같은 월,화,수,목,금이 시작된다.는 생각해서... (그래도 옆에서 아무 얘기도 안하고 있어줘서 고마워) 요새는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나도 모르게 또 그러면(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고 있어줘야돼... 그럴때마다 말시키면 나도 모르게 너한테 상처주니까...) 그리고 항상 웃을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넘 고마워>< 항상 월,화,수,목,금에 우리가족 있을 때 웃는 거 빼고 잘 안 웃는거 같은데 그때마다(옆에서 웃을 수 있게 옆에 있어주는 너! 정말 감동이야~) 나느 항상 웃을 수 있게 옆에줄께 말로만 하고 너만 나에게 해주고 나는 가끔 짜증나는 표정으로 있어서 미안해(아마...괜찮아라고 말해주는 너! 정말정말 조아b짱) 나도 너가 웃을 수 있게 옆에서 이름만이 단짝이 아닌 진정한 단짝이 되어줄께(길었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From. 하나뿐인 단짝친구인 민지가
2020.11.26 | 조회 69 | 0 -
- 내가 채현이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나랑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이다.
- To. 나를 훠궈라 부르는 채현이 채현아, 안녕! 나는 모태 훠궈 예원이야! 내가 이 편지를 전달하게 된 이유는 애플데이를 맞아 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함이야!! 나랑 온클할때 항상 통화해주고 고민도 들어줘서 온클도 훨씬 덜 불안하고 학교 생활도 재밌는 것 같아!! 특히 너랑 보건교사 안은영 노래 들을 때 마다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히힣 이번 편지를 1000자도 모자라서 10000자를 써주고 싶은데 시험기간이기도 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ㅜㅜ 몇 줄밖에 안 되지만 너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고, 정말 소듕한 친구라는거 말하고 싶었어!! 우리 소중한 인프피 멘탈 채혀니 세상 조심히 살아가고(?) 멘탈 깨지면 언제든 내가 도와줄게..!! 우리 다른 고등학교나 어디를 가든 항상 연락 자주자주자주하고 평생 친하게 지내자!! 채혀니 세상 체고다ㅏㅏ!! 헤헿
2020.11.26 | 조회 77 | 0 -
- 내가 윤예원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언제나 고마워 이다.
- To. 윤예원 안녕 친구야! 나는 너랑 3년동안 알고 지낸 채현이야 :) 이렇게 애플데이를 맞아서 너한테 편지를 쓰게 됐어 너를 알고 지낸지 꽤 된 것 같은데 갈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너랑 만든 추억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 내가 힘들때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너란 존재만으로 나에게 굉장한 도움이 됐어! 우리 우정이 영원하길 바라며... 이 편지를 잘 받길 바래 그럼 안녕 친구!! From. 김채현
2020.11.26 | 조회 72 | 0 -
- 내가 공현준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잘 지내자" 이다.
- To. 공현준 일단 1년 반 잘 지냈으니 남은 2학년 2달이랑 3학년 1년동안 잘 지내면 되겠다. 거의 2년동안 같이 다니면서 몇번 예민하게 굴고 화내서 미안 그니깐 앞으로는 잘 할게 너도 심한 장난 치지마ㅋㅋㅋ 그래도 항상 무슨 일 있어도 같이 있어주고 밥 늦게 먹어도 계속 기다려줘서 고맙다! 저번에 떡볶이 사준 일도 그렇고 학교까지 같이 가줘서 고맙다. 고마운 점도 많네 이렇게 보니깐 앞으로도 뭐 프린트 할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재밌게 해줘서 고맙다. 남은 1년 5개월 정도는 지금보다 훨씬 잘 지내보자 사랑해♡ From. 왕희라
2020.11.26 | 조회 68 | 0 -
- 내가 조은나래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그동안 하지 못했던 나의 속마음 이다.
- [오글거려도 꾹 참고 읽어주길...] 작년부터 가까워져서 올해 가장 많은 시간을 너와 보낸 것 같아. 올해 참 많이도 힘들어 했던 다인데 네가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어. 유독 힘이들던 그 날 너에게 전활 걸어 펑펑 울던 나와 같이 펑펑 울던 너, 그날 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많은 것을 받았어. 널 만나서 힘든 일도 기쁜 일도 서로 함께 나누면서 나에게 넌 가장 기댈 수 있는 큰 기둥이 되어준 것 같아. 이런 말 평소엔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간지러워서 잘 못하지만 내 삶의 일부가 되어준 네가 배울 점이 많은 네가 참 좋고 고마워. 받은 것에 비해 너에게 해준 것이 없어 항상 미안해. 같이 공부도 하고 서로 조언도 해주며 서로를 더욱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가 너무 좋아. 너랑 있으면 내가 한없이 웃고 있는 내 모습도 좋고. 하늘을 파랗다고 정의할 수 없듯이 노랗고 붉기도 하고 보랏빛이기도 하고 검은 하늘처럼 맑지만 어두운 네 하루하루가 밝고 푸르길 빌어. 매번 밝지만 힘든일도 많았을텐데 매번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너무 수고 많았어. 우린 서로 맞춰 나가면서 같이 때론 달달하고 때론 쓴 말도 해주는 녹차같은 친구 하자. 아사고, 아주 사소한 고백의 줄임말이라지만 난 좀 다르게 "아주 사랑해 고마워"란 뜻으로 편지 보낼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소중한 너에게♡ (가차없이 부는 바람에 상처 받지 말자 다 지나갈 테니까...♡ 넌 너 가치로 빛나는 존재야.) From. 네 기둥이 되어주고픈 윤아가
2020.11.26 | 조회 94 | 0 -
- 내가 민윤아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누나...참치마요...이젠... 이다.
- To. 민윤아(2-1) 너는 음식을 참치마요를 좋아하면서 왜 인간관계는 그렇게 꾹꾹 눌러담아서 참니 앞으로 삼각김밥 먹을 때 항상 참치마요만 사다줄게... 똥도 참으면 병 나는 것처럼 참으면 안되는 순간이 항상 생길때 마다 참고 지내서 너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어릴 때부터 니 자신 챙기기 힘들텐데 가족도 챙기고 커가면서 친구들 챙기며 뒷바라지 다 하고 너무 수고했어. 내가 너와 같이 자라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수고했을 너를 잘 알아. 이제 앞으로 너를 위한 인생을 살아.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눈치보며 참지 말고 오직 너를 위해서 살아 옆에서 내가 금전적인 도움은 아직 어려서 못 주지만 내 능력껏 옆에서 너를 잘 도와줄게. 왜냐면 넌 내 인생친구고 함께 울고 웃고 너랑 인생을 함께하고 싶어.ㅋ 니가 울면 나도 눈물나고 니가 웃으면 나도 기뻐. 안 좋은 일만 가득했으니까 얼마나 좋은 날만 있겠니. 신은 선물을 줄 때 고통이라는 포장지를 싸서 준다는데, 선물의 크기가 클수록 고통도 커진대잖아. 이제 좋은일만 있자 (안)사랑해♡♡♡♡♡ 너의 하나뿐인 친구 인생의 조언자 조은나래가♡♡♡♡♡♡♡♡♡♡♡
2020.11.26 | 조회 76 | 0 -
- 내가 이채원 에게
- 하고싶은 말은
- 고마워 이다.
- To. 채워니♡ 늘 장난 섞인 편지만 쓰다가 제대로 된 편지를 쓰려니까 사실 조금 어색하네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써 보겠어...ㅋㅋㅋ 니가 아는지 모르겠지만 너한테 고마움을 느낄 때가 많아. 혼자 있는 나 챙겨주는 것도, 내 기분 신경 써 주는 것도 생각해 보니까 늘 너더라고. 고맙다가도 오글거려서 망설인 적이 많은데 편지 쓰면 그래도 좀 솔직해질 수 있어서 좋아. 중학교 때 1년 정도 내외하고 살았던 것 같지만 나 그래도 그때부터 너 되게 좋아했던 거 알지?(고백 아니다) 근데도 너랑은 가까워지기가 왠지 어려웠어. 고등학교 입학하고 너랑 같은 반인 거 알고 나서도 그런 생각 했지. 그때까지만 해도 너랑 이 정도로 가까워질 줄 몰랐다. 조금 어색하기도 했고. 지금은 그때 했던 생각들이 무색해질 정도로 가깝지 내 성격이 워낙 이상해서 (너도 만만치 않음~ㅋ) 감당하기 힘들고 짜증 날 때도 많았을 것 같아. 그런 너한테 2년 내내 고맙다는 말을 해 본 적이 손에 꼽네... 채원아 진짜 고마워 이제는 나를 챙겨 주지 않아도, 내 기분을 신 경 써 주지 않아도 그냥 고마워. 그래도... 꼭 잘 부탁할게 나중에 시간이 오래 지나서도 우리 같이 이 편지 읽으면서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감동이라고 울지는 마ㅋ From. 혜리니♡
2020.11.26 | 조회 6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