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06.01 08:00~14:00

장소 : 서울시 금천구 세일중학교

 

유난히 찬란했던 6월의 첫 날!

'아주 사소한 고백'팀은 서포터즈와 함께 세일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2018 상반기 콘서트에 세일중학교가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콘서트 때 함께 나눌 사연을 접수 받기 위함이었는데요!

또래상담부로 구성되어 Wee class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세일중학교 동아리와 함께 진행한 부스 운영!!

 

[세일중 또래상담 동아리에서 미리 준비한 하*보보다 더 맛있다는 젤리와 엽서소개! 한장 한장 장인의 손길로 박음질]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교내 방송, 오프닝멘트 "아사고 귀는 당나귀 귀~"ㅋㅋ]

[등교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하교까지! 너희의 고민은 우리가 가져간다-★]
 
[한껏 신난 세일중학교 친구들!]

[수업시간=서포터즈 쉬는시간, 친구들보다 더 신난 서포터즈 선생님들]
 
 
[또래상담 동아리+아사고 서포터즈 기념촬영 :D]

 

세일중학교 부스운영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장난꾸러기 같은 친구들이지만, 엽서를 열어보니 주변인에 대한 감사, 사랑, 미안함 등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잔뜩 묻어나서

서포터즈 선생님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는 소문이^^

 

행사에 관심 가지고 동참해주신 여러 선생님과 콘서트 준비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약속해주신 교장선생님,

서포터즈 선생님들의 매력에 빠져 또 오라고 인사해준 세일중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7월 12일 아사고 콘서트 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