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09.15(토) 14:00~16:00

장소: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의 주관으로 매달 진행되는 금천구의 초특급 청소년 축제!

금천어울림마당의 9월 주제는 '할로윈'입니다~ (많이 당겨서했죠?ㅋㅋ)

'아사고 서포터즈는 어떤 코스프레를 할까?' 생각하다가,

학교폭력으로부터 친구들을 지켜주겠다는 굳은 다짐을 담아 '학교보안관'과 '천사'로 변신했어요-!!


 언제나처럼 고백엽서를 받고, 언제나처럼 허기진 친구들의 배를 채워줄 간단한 간식을 나눠줄 뿐 아니라
'소원팔찌'만들기도 진행하였습니다!
팔찌가 끊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해서 소원팔찌인데, 큰 소원을 빌면 안된다고해요!
실을 두겹, 세겹, 네겹 엮기 때문에 생각보다 튼튼해서 잘 끊어지지 않거든요ㅠ_ㅠㅎㅎ
저도 늘 분실 할 뿐, 끊어진 적이 없어서 아직 내 집 마련을 못 한 것 같아요.... (꼭 작은 소원을 비세요!!)

 
여러겹 엮일수록 단단한 소원팔찌처럼,
우리 청소년들도 친구, 가족, 선생님, 이웃 등 여러 사람들과 겹줄로 엮여 안전한 환경에서
더욱 단단하고 곧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D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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